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차에 딸려와서 그냥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2300킬로정도 사용했는데 트래드의 절반정도가 닳은것 같습니다. 전 주로 한강변을 달리고, 가끔 오프로드를 타는 스타일이라 그다지 타이어를 혹사시키질 않아서인지, 오래 쓰는것 같습니다. 일단 2.1보단 좀 커서 평지에서 속도가 그다지 빨리 나오진 않지만 그런데로 익숙해지니 2.1탈때보단 좋은듯 합니다. 코너링도 안정스럽고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다만 포장도로에서 속력을 내면 화물차 타이어 굴러가는 소리는 납니다. 앞에가는 사람이 뒤에서 뭔가가 다가온다는 것을 사전에 예고하는 편에선 장점이겠죠... ^ ^ 결론은 전 만족하고 있고, 다음에 타이어를 교환할때도 같은 모델로 바꾸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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