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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만 믿고 전국 일주 떠나려합니다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cava0012004.07.05 20:48조회 수 36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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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골 본가가 완도에 있어 버스를 타고 국도를 자주 다녀봤습니다.
버스나 트럭이 좁은 국도를 중앙선마저 넘나들며 과속하는 모습이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떠나볼까도 여러번 생각했지만
그래도 먼저 여행 다녀오시고 많이 타보신 분들께서
큰차가 적은 길이나
꼭가야하는 길이 위험하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잘 알고계실 듯하여 글을 씁니다.

태풍도 지나갔고 자전거 즐겁게 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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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Freeboard 에 서 글을 보고 답을 썼는데 Q&A로 옮기셧네요. comment에 적기에는 분량이 많아 쪽지 보내드립니다.
  • 저도 갈껀데.. 저에게도 쪽지를... 저는 동해로해서 남해로 문경으로 갈껀데..
  • 혈기만 믿고 무작정 떠나는건 젊음을 상징하는게 아닙니다. 철저한 준비와 계획적인 라이딩을 하는게 신세대 젊은이로써의 현명함을 나타내는 것 입니다. 혈기만 믿고 무작정 떠나는건 객기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차분한 준비로 많은 경험을 쌓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헬기만 믿는다고 읽고 놀랬습니다. 지원조가 헬기인줄 알았네요.^^ 도움이아니라 죄송~~^^
  • ㅋㅋㅋㅋ 저도 헬기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멀리 가실땐 사전준비가 잘 되어야 낭패보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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