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주일 전쯤에 광나루 구장에서 잘 아는 분들과

간단한 연습을 했습니다.

스냅볼이라고 일반 야구공보다 훨씬 무거운공으로써

몸의 스트레칭을 돕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볼이 있는데

그걸로 너무 무리를 했는지 그날 이후로 허리와 어깨부분이

굉장히 아파옵니다. 특히 허리가 아파서 문제인데요.

조금 알아봤더니 양 다리쪽에 운동신경에 문제가 생기거나

통증이나 있거나 감각이 없거나 하진 않거든요.

근육이나 인대의 문제일것 같다고 말씀하시던데.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요즘 이것때문에 제대로 생활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어지는군요. 한의원가서 침을 맞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병원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병원가면 어떤식의 치료를 해줄지 궁금하네요.

약을주는지 뭘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

아구 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