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정도 썼는데, 가죽이 얇으면서 아주 튼튼합니다. 한번 심하게 넘어진적도 있는데, 찢어지지도 않더군요. 세탁도 자주하는 편인데, 가죽 질에 이상도 없고 손가락 끝에 있는 고무 비슷한것도 멀쩡합니다. 그다지 덥지도 않고, 다만 엄지 손등부분에 있는 천 부분이 약간 보풀이 일어나는것 외엔 좋은 장갑입니다.
요즘 사용해본바로는 손목쪽에 땀이 좀 차고, 여름용으로는 약간의 통기성이 부족하다 정도입니다..
손바닥 가장자리쪽의 젤패드는 넘어져 땅을 짚을시 손바닥 보호의 용도인데, 아직 넘어지지 않아서 효과는 못보았네요..
여름인 점을 감안하여 평점 85점정도 입니다..
사이즈에 맞게 구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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