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둘이 있는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몇일전 잡지책을보다 자전거 타는 사람과는 연애도 하지말란 말을 봤습니다.. 한참 자전거에 재미 붙이고 있는데 그책에는 당장 헤어지란 말까지 있더군요.. 문제는 정력인데 진짜인가요? 전 다리에 근육도 붙고 허리살도 빠지길래 아주 좋은 운동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아닌건가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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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Q/A에 써서 다행이다... 이런 글 또 올라오면 난리 내 버린다는 분이 한 분 있어서..ㅎㅎㅎ... 프리보드에 써졌으면... 홍역 치를뻔,, ㅎㅎㅎ 농담이구요.. 답변은 프리보드 검색해 보세요... 정력으로... 아님 다른 분께...패쓰... 음 제 개인적인 상황은 별 영향 안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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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에 바톤을 이어받아서) ㅎㅎㅎ 아침마다 힘이 들어간 그놈을 바라보면서 잔차질 그만 두고 싶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직 족쇄(?)를 안차다보니...^^ 잔차질을 그만 두던가 아니면 족쇄를 찰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남자 여자 공히 스테미너의 상징은 굵은 허벅지와 장딴지 그리고 단단한 허리입니다. 잔차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3가지가 충족됩니다. 족쇄 안차고, 잔차질 계속하는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한 잔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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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이 전립선을 자극하기에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만, 자전거를 잘 타는 분들은 안장코를 내린다든가, 체중을 전적으로 안장에 의지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전립선 자극을 피하고 있으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굵어지는 허벅지,가늘어지는 허리 등으로 인해 정력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의사들이 하는 이야기는 일반적인 상황 즉, 대책없이 전립선 부위를 안장에만 맡겨놓고 자전거를 타는 경우를 말하는 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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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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