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왈바에서 khs1500을 구입했습니다.. 제키는 174이구요. 잔차 사이즈는 17인치 입니다.. 글구 안장은 뒷부분에 vello라고 적혀있구요.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게리피셔입니다.. 근데 사타구니 남자 중심 아랫부분이 마니 아퍼서요 혹시 잔차 사이즈문제일까요. 아님 안장이 맞질않은 것인가요.. 아님 자전거 타는 습관 문제일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장을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바꿔야 한다면 안장 모델이나 정확한 품명으로 답변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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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얼마나 타셨나요?
탄지 얼마 안 되셨으면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
저두 최근에 10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엉덩이 아픔이 없어지기 까지 하루 2시간 정도씩 타서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_^ -
안장코가 지면으로부터 수평을 이루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만약 수평이면 약간만 안장코를 내려주면 전립선 부위 자극이 덜 할 겁니다.
엉덩이는 기본적으로 단련되기 전까지는 통증이 뒤따르고, 몸의 다른 부위도 아플 가능성이 많습니다.손이나,손가락,목,팔목 등등.....다 적응기간일 수 있습니다. 주변에 고수분이 있다면 자전거 한 번 보여주시고 자전거 세팅에 관해서 조언을 받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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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조금 더 타시면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안장교환도 고려해볼만 하더군요. 물론 해결책이 될수는 없구요. 전립선 보호용안장으로 교환하면 조금 나은 듯한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
단련...적응....최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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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교체하면 적응기간 1,2주정도 걸리던데요..
적응기간이 필요하니 참고 견뎌야 합니다..
그리고 안장각을 내렸다 올렸다, 바꿔가면서 타보세요..
조금 도움이 되더군요.. -
하하...반갑습니다...^^
저도 KHS alite1500 유저입니다.
낭심 부분이 아프시면 다른 분들이 설명하신 것처럼 안장 각도 조절을 새로 맞추시면 됩니다. 굳이 다른 안장으로 바꾸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만약 엉덩이가 깨질듯이(?) 아프시다면 13000원짜리 젤 커버를 씌워서 타시면 적응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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