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IRC 메트로 하시죠..

장거리를 장기간 가다보면, 하루나 이틀쯤은 빗길을 달려야할 때가 있습니다. 로드용보다는 산악용으로 끼시고, 1.95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IRC가 외제 타이어보다 폭이 좁은 편이면서 트레드 성능을 별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값 사고..

1.95 켄타 클리맥스라이트. 실제 폭은 1.75 정도입니다.
로드와 산악 모두 가능하며 가벼워서 정지/출발시에 힘손실이 적습니다.

켄다 코즈믹 라이트2 세미슬릭 1.75도 괜찮을듯... 가볍고 조금 얇고 완전 온로드는 아니구요 ^^

2.1도 좋습니다..캬캬캬..
근데.. 윗분들이 제안한 사이즈가 더 잘나갑니다. ^_^:
저는 스페샬라이즈드 2.1 쫀득이 타이어로 5일여행을 두어주 전에 다녀왔습니다.

맥시스 오버드라이브 1.75 추천합니다. 이달 말에 3박4일 일정으로 장거리 계획하고 한달 전부터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민자가 아니고 약간의 오목트레드가 있어 빗길에서도 어느정도 안정적입니다. 실제 비오는 날 남한산성에서 성남시 방향 다운힐하면서 시험해 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