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 저도 구매만 해놓고 아직 착용을 못해봤는데 평이 좋아서 샀습니다. 지금 나이키 입고 있는데 두께가 2배도 넘네요.. ^^;;

그런가요? 전 시간이 갈수록 얇은 패드를 선호하게 되던데요. 패드가 두껍다고 좋은건 아니더군요. 장거리의 경우엔 더욱 얇은게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단거리(30킬로)정도는 아예 노패드로 다니는게 좋더군요. ^^

코*아 싸*클에서 패드만 교체해주는 상품이 있더군요. 보기에 패드도 날렵하고 두께도 적당해 보이던데...사용해보신 분 있으시면 사용기 한번 올려주세요. 그나저나 왈바 공식 져지는 여름 다 지나고 공구할려나...홀릭님~~~~빨리 공구 시작하시죠. ^^*

패드없는 쫄바지는 너무 야시시하고 패드 있는 넘은 불편하고 퉁풍이 잘 안되서리 적당히 얇고 퉁풍 잘 되는 패드 있는 넘으로 찾아보고 있긴 한데.....

얇은 놈이 별로 없습니다. ^^ 입다보면 점점 얇아져서 나중에 거의 헤어질 정도가 되면 딱 좋더군요. ㅎㅎㅎ

스페샬라이즈드것으로 로고가 작게 그려져 있는것이 패드성능은 좋다고 합니다. 그밖에 프로텍티브에서 나온거 성능 좋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얇은걸 원하시면 나이키나 까스뗄리가 가장 얇을겁니다. 저도 첨부터 얇은놈을 샀기 때문에 다 얇은줄 알았는데 저전에 다른제품 뒤집어서 첨 까보고 알았습니다. 다른건 두껍다는걸.. ^^;; 젤 첨입은게 친구가 입던 까스뗄리 그다음에 나이키를 샀기 때문에 다 얇은줄 알았거든요. ^^ 스페셜은 H.A.P라는 패드를 쓰는데 두꺼운데 패턴이 입체적이라 편할것 같아 았습니다. 얇은놈 원하시면 나이키나 까스뗄리로 사세요. 1년넘게 보풀없이 잘 입고 있습니다. 발수성도 좋구요.

프로텍티브것도 패드가 두툼합니다... 나이키랑 비교해서 허리부분이 나이키는 배꼽위 까지 쭈욱 올라와 조여주는반면 프로텍티브껀 허리가 좀 헐렁하고 배꼽밑에서 끝이나고 흘러 내릴것 같기도한데 덜 조여서 편하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로 패드가 얇으나 두꺼우나 오래타면 엉덩이 저린건 똑같은게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나이키꺼는 어디서 구입하는데요 인터넷말고(아무래도 보고입어보고사야죠)....매장전화해보니깐 업다고 하내여~.~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