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지인께서 2001년도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재산상에 손실을 입어 300만원을 받기로 하고 각서를 썼다고 합니다.
한달에 30만원씩 10달에 걸쳐 받기로 했다는데 2번 입금하고는 입금을 안 한다고....
그래서 2002년도에 법원에 가서 소송을 걸어 "원금과 다 갚을때까지 년 25%의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근데...지금까지 원금은 물론 이자도 없고 야반도주, 전화번호 변경 등으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그쪽에서 취하는 태도나 재산상의 손실을 입은 과정을 생각할 때 반드시 받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판결문을 가지고 경찰에 고소하면 되는지??... 고소하면 사기죄 성립이 되는지?? 민사사건이나 형사사건으로 접수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법쪽으로 해박하신분이나 경험 있으신분은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보다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과 법을 조롱하는것 같아 속만 타고 있습니다.
그럼 더운날 건강유의하세요!!
지인께서 2001년도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재산상에 손실을 입어 300만원을 받기로 하고 각서를 썼다고 합니다.
한달에 30만원씩 10달에 걸쳐 받기로 했다는데 2번 입금하고는 입금을 안 한다고....
그래서 2002년도에 법원에 가서 소송을 걸어 "원금과 다 갚을때까지 년 25%의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근데...지금까지 원금은 물론 이자도 없고 야반도주, 전화번호 변경 등으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그쪽에서 취하는 태도나 재산상의 손실을 입은 과정을 생각할 때 반드시 받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판결문을 가지고 경찰에 고소하면 되는지??... 고소하면 사기죄 성립이 되는지?? 민사사건이나 형사사건으로 접수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법쪽으로 해박하신분이나 경험 있으신분은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보다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과 법을 조롱하는것 같아 속만 타고 있습니다.
그럼 더운날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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