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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장거리 투어 갈껀대. 이정도 준비면 갠찬나요?

박싸장2004.07.16 17:40조회 수 71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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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나 중국 가려다 성수기요금 때문에 국내에 자전거로 여행이나 할까합니다.

속초까지 기차로 이동하여 동해안따라 포항의 구룡포까지 내려가서 구룡포 이모네집에서 3일정도

놀다오려합니다.. 속초-포항 (3일) 잡고있는데요.. 하루 5-7 시간 라이딩할 예정이구요.

몰준비해야하죠?

자전거는 제킬이구요..

1. 타이어 1.95 세미슬릭교체.

2. 배낭말 안매고 짐칸을 달아서 운반예정이구요.

3. 뽕페달에 클릿슈즈 신을 예정입니다.

4. 안장을 전립선이나 젤안장으로 바꾸어야할찌??(현재:Fi'zi:k Plateau)

4. 식사는 사먹고 짐은 최소로갑니다.(펑크때우기와 펌프 기본툴세트만지참)

????다른 중요한 유의사항있나요? 휴가때 어찌나 할게 읍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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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짐칸 대신... 베낭 원츄... 안장은 그다지 상관없음...
  • 베낭보다는 페니어나 짐받이가 체력소모를 훨씬 줄여줍니다..
  • 돈과 카드도 챙겨가~!!!
  • 체인커터, 체인링크, 전용 하의2벌(엉덩이 진무름 방지), 페니어 짐받이 강추입니다.
  • 으음... 그렇다면 짐칸도 달고 베낭도 가볍게 해서 메는것이 좋겠군요... 저도 장거리를 준비중이라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음음...
  • 기존 안장이 무리가 없다면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립선 보호용이나 젤안장도 길들기 전까지는 엉덩이 아픕니다..
  • 제 고향에 가시는군요. 참 좋은 곳이죠. 고향 가본지 10년이 넘었네요. 경험상, 등엔 물팩을(사고시 도움이 됩니다.),짐받이나 페니어 이용 강추 ! 안장은 사용하시던 것으로 썩어도 준칩니다. ^^ 아니면 새로 구입하셔서 적응 후에..^^ 무사히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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