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위험해서 안되겠네요.
해결 방법은 있습니다만 돈이들고 설명하기가
복잡하네요.
우선 열처리된 알미늄파이프를 약 70mm를 삽니다.
파이프외경은 스티어러튜브외경보다 약1mm정도
크면 됩니다.
이것을 아래쪽 50mm는 튜브내경과 같은사이즈로
깍고 윗쪽20mm(이것은 꼭20mm가 아니고 위에 부족
한 만큼)튜브외경과 같은 사이즈로 가공합니다.
가공한뒤의 아래쪽 파이프의 두께가 2.5mm이상
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렇게 가공한 것을 스티어러튜브에 끼워넣는데
마지막 중요한 가공이 남았습니다.
박기전에 스티어러튜브 윗쪽을 한 면만쇠톱으로 세로로 30mm정도 톱을 먹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시트크램프 방식으로 조여주기
때문입니다.
스템을 조이면 시트크램프처럼 튼튼하게 조여집니다.
이해가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해바라기가 깊이 박히기 때문에
헤드캡나사가 긴 것을 구하셔서 조이면 됩니다.
약간의 무게 증가만 있을뿐 아주 튼튼합니다.
http://www.hy-mtb.co.kr/data_folder/imaged/1064356638_2494d.JPG
흔희 UFO 라고 부르는 이런 것이 몇 종류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튼튼하게 생긴 것으로 해보세요. 이런 것으로 교체하면 잡아주고 걸어주므로 스템이 뽑리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습니다. 주위에 파는 곳이 없다면 위 도메인네임을 참고하세요.
낮은 스템은 다운힐 쪽에서 찾아보면 몇개 있습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다운힐 스템도 고려해 보세요. 안전이 최 우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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