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가방에 넣어다니는데요. 자전거에 이것저것 붙이고 다니는 것 보다 배낭에 넣고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좋은방법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쓰는 방법인데 위아래로 바인더끈을 프레임에 묶습니다...꼬리 남은것 잘라내지 말고요...그대로 놔두면서 옆으로 알맞게 구부려주신후 다시 장착해보세요..그 펌프로 인한 잡음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바인더 좀 큰놈으로 하셔요

전 싸구려 제팔꺼... 홀더 그냥 사용합니다. 제팔이 더 얇은데 억지로 끼웁니다. 들어갑니다. 단 조심할건 접히는 발 받침대가 위로 가게 해야 합니다. 아래로 가게 끼우면 혹시 열리면 크랭크에 부러질 수도~!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베낭에 넣습니다..

프레임과 펌프가 닿는 부분에 부직포 테이프를 조금만 붙여 주시면 소리 안납니다 ㅎㅎ

전 예전에 훈련소에서 쓰던 발목끈?으로 양쪽을 감아 줍니다. 펌프야 어쩌다 한번 쓰기 때문에 그다지 큰 불편은 없습니다.^^

1안, 가방에 넣고 다닌다... 가장 안전
2안, 펌프 양쪽을 고무줄로 묶는다... 뽀대가 망가지는 약점
3안, 펌프마운트를 톱튜브에 장착하고 그 곁에 휴대폰 bag... 현재 내가 사용하는 방법.
. 3안의 경우 잔거 핸들링 때 걸리적거리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프렘 교체후에는 가방에 넣고 다닐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