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쓰시던 선글래스가 있어서 그 클립에 도수를 넣어서 착용해 봤습니다.
어지러워서 라이딩이 불가능 하더군요. 몇 번 차랑 박을뻔 했습니다. 원근이 조절이 안되더군요. 또 땅도 코 바로 앞에 있는 듯 보이구요.
제가 왈바를 통해 알기로는 원래쓰는 안경 도수의 3단계정도 낮춰서 맞춰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안경사 아저씨에게 3단계 정도 낮춰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었으나 그 분은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그냥 지금의 안경도수 그대로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설득시키기를 3분....
그 분은 결국 난시만 한단계 낮게 하면 된다고 하셨고, 저는 그 분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분이 전문가시니깐요.
하지만 결론은 불만족입니다. 돈 2만원이 너무 아깝네요.
아저씨한테 가서 따져야 하겠죠?
그 분은 저에게 어느정도 끼면 적응된다고 하셨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선글래스를 끼는건 자전거 탈때 뿐인데 적응이 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구요. 근데 도수를 3단계정도 낮추면 정말 어지럽지 않은 걸까요?
아저씨께 다시 해달라고 하려구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어지러워서 라이딩이 불가능 하더군요. 몇 번 차랑 박을뻔 했습니다. 원근이 조절이 안되더군요. 또 땅도 코 바로 앞에 있는 듯 보이구요.
제가 왈바를 통해 알기로는 원래쓰는 안경 도수의 3단계정도 낮춰서 맞춰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안경사 아저씨에게 3단계 정도 낮춰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었으나 그 분은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그냥 지금의 안경도수 그대로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설득시키기를 3분....
그 분은 결국 난시만 한단계 낮게 하면 된다고 하셨고, 저는 그 분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분이 전문가시니깐요.
하지만 결론은 불만족입니다. 돈 2만원이 너무 아깝네요.
아저씨한테 가서 따져야 하겠죠?
그 분은 저에게 어느정도 끼면 적응된다고 하셨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선글래스를 끼는건 자전거 탈때 뿐인데 적응이 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구요. 근데 도수를 3단계정도 낮추면 정말 어지럽지 않은 걸까요?
아저씨께 다시 해달라고 하려구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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