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을 가기로 해서요!
집에 굴러다니는 가방으로 자체제작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의 평가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을 가기로 해서요!
집에 굴러다니는 가방으로 자체제작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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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가방으로 자체제작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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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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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요! 무게중심이 위에 있어 도로에서 중심이 흔들릴 경우 큰일 봅니다.
패니어를 준비 하세요. 한 5만원 합니다. -
저 정도의 가방이라면... 프레임 또는 시트포스트에 상당한 부담이 가중되겠네요~~! ㅎㅎㅎ 그러나 아이디어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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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게중심이 너무 위로가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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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무게의 짐을 싣을지 모르지만 도로턱에서 한번 튕기면 싯포스트 댕강 내지 데미지를 줄 듯 싶네요..
아이디어는 좋은데 좀 위태해 보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무게중심이 뒤쪽위로 쏠린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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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받이 한계하중 15kg짜리일텐데,저렇게 뒤로 빼서 끝쪽에 무거운 걸 달면 부러지기 쉽습니다.최대한 안장축에 가깝게 하고 가방을 아래쪽으로 해야 합니다.사실 더 좋은건 후륜 축에 직접 연결되는 짐받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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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철티비로 하이킹 갈때가 생각나는군요.
두번째 갔을때.. (이때 사고도 나고 별일 다겪었습니다.)
잔차는 알톤꺼 풀샥이었는데 짐받이 없이 배낭메고 가다
X꼬의 압박이 심해 대략 낭패였다는.. ^^; -
조언 감사합니다. 현재 짐받이는 아래쪽으로 내렸으며 짐들은 옷가지들과 간단한 공구와 비상약만 가지고 떠날 생각입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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