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링수를 많이해서 타면 미끈하고 멋진다리를 만드실수있습니다.

살이라 하심은 지방을 말씀하시는지, 근육을 말씀하시는지, 아님 둘을 섞어서..
낙수가 바위를 뚫듯 꾸준히 하면 지방은 자연 연소할 듯 하네요.. ^^*

저는 이상하게, 시간날때마다 널널하게 탔는데도, 허벅지가 더 굵어졌습니다. 엉덩이는 그대로구요.
열심히 타면, 근육질로 바뀌면서 어느정도는 굵어지는 게 정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살~ 즉 근육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근육의 크기를 키우는 즉 벌크 와 근육의 조밀성 즉 데피니션 이 두가지가 있죠..
지금 현재 허벅지가 두껍다 하더라도 근육이 아닌 지방이라면 패달링을 가볍게 고반복을 하신다면 벌크보다는 허벅지의 지방이 빠져서 늘씬하고 멋진 다리를 소유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무게를 싫어서 천천히 패달링을 하신다면 처음에는 조금 얇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두꺼운 허벅지를 소유하게 되겠죠...

공통점은 첨에 자전거를 타게 되면 지금의 다리가 근육질이 아닌 이상은 어느정도 허벅지의 살이 빠지게 될 겁니다....

로드 위주로 장거리 다니시면 지방만 제거될듯

일정한 기어비에 의한 습관적인 빠른 패달링이 자전거 주행의 기본이죠. 이런 식으로 탄다면 주행성도 좋아지고 허벅지 굵기는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프로선수들 치고 허벅지가 지나치게 굵은 사람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