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0.5초 안쪽입니다.

정 불안하시면 스탠딩을 익히세요. 위급상황에서 클릿을 뺄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적응하기 나름입니다. 적응이 잘 되어도 상황에 따라 클릿이 안빠지는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몸이 알아서 빼게 됩니다. 클릿 끼고 한번도 안 넘어진다라는것은 거짓말이구요, 어쩔수 없습니다. 자전거 배우면서 넘어지듯이 새로운 기술을 접할때 약간의 출혈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주의만 하면 넘어지는 건
3-4 번 이내에서 해결 되고요.

왈바 게시판에 보면
클릿 달고도 넘어지지 않았다는 분도 계십니다.

처음에는
도심에서는 클릿 빼고
한강 자전거 도로 등
직선 주로 등에서만 낀다면
사실 한 번도 넘어지지 않을 수 있겠더군요.

초반에는 의욕이 지나쳐서
무리를 해서 넘어지는 것 같습니다.

전 딱 2번 크게 넘어져서 피봤습니다
빼는것보다 꽂는게 시간이 더 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