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갔다 오는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탑니다. 학교까지 가는길의 95%정도가 중랑천 자전거도로이구요~ 근데 이제껏 헬멧의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클릿도 안신으니 넘어질 이유도 별로 없고 앞에 인라이너가 보이면 속도를 줄이면 되고...
그런데 요새 부쩍 헬멧을 쓰고 완전복장을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근데 그 분들은 꼭 헬멧을 쓰고 옷을 입은 사람들끼리만 인사를 합니다.. 어떤때는 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어쨌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저처럼 로드만 탈 경우에도 헬멧이 굳이 필요한지 고견을 듣고 싶네요.. ^^ 헬멧을 쓰면 좋은점이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자전거 도로에서 넘어져 봤자 손과 무릎만 까질꺼 같은데..
그런데 요새 부쩍 헬멧을 쓰고 완전복장을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근데 그 분들은 꼭 헬멧을 쓰고 옷을 입은 사람들끼리만 인사를 합니다.. 어떤때는 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어쨌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저처럼 로드만 탈 경우에도 헬멧이 굳이 필요한지 고견을 듣고 싶네요.. ^^ 헬멧을 쓰면 좋은점이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자전거 도로에서 넘어져 봤자 손과 무릎만 까질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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