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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전부터 MTB타신분 답변을 좀..;

r3042004.07.24 00:06조회 수 458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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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1때.. 그러니까 97년도에
삼천리자전거에서 MTB를 구입했었거든요..

유사였는지 MTB였는지 잘 모르겠는데..
가격은 40만원 정도 였습니다..
어릴때라서 MTB메이커는 기억이 안나구요..
21단이였거든요..;

그럼 시마노 등급이 어느 정도 였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그 정도 바이크 얼마면 살 수 있을까요?

그때 참 타기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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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요즘은 중국제로서 가격이 많이 다운 되었읍니다
    아마도 그절반만으로도 그보다 좋은거 살수 잇을겁니다
  • 빅 마운틴이라는 자전거가 생각 나는지.....ㅡ.ㅡ;;
    삼천리 회사에서 만든건데....
    무지하게 두꺼운 탑튜브와 다운 튜브가 특색이고,,,
    알록달록한 녹색(짙은 녹색)이였던거 같은데....
    그당시에 많이 고가 였던거 같아여~~~^^;;
    근데 ...유사엠티비는 아닌거 같은데..
    이거 맞나 아니면 난감........ㅡ.ㅡ;;
  • 95년도에 산악 자전거를 산적이 있는데.
    이마트에서 일제 프레임으로 조립된 리지드 포크의 산악자전거 엿져...ㅡ.ㅡ; 당시 60정도 줬습니다.
    이마트에서 샀으므로 바가지 당한거 생각하면..
    대충 40정도의 가격대인거 같은데..당시 제가 타고 있던 시마노 등급은 아세라X 와 알투스 21단 캔티브레이크였습니다. 97년도면 뭐 조금더 기술이 발전되서 브이브레이크나오고 샥도 대중화되고 한때 같습니다.
    당시 40이면 아세라급이었을 겁니다. 알리비오나..
    지금은 21단은 잘 쓰지 않으니 24단으로 생각하고..
    구하신다믄..25에서 50정도 사이에서 구할수 있을겁니다.
  • 지금 물가가 많이 오른걸 감안하시면 ..
    많이 싸지고 대중화 됐다고 생각합니다
  • 산악자전거 93년도에 입문을 했는데
    그때당시 쟈스카(?)인가 쟈스타(?)란 모델과 박마운틴이라는 모델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빅마운틴은 일반 유사 엠티비였고
    쟈스카는 gx라는 변속기가 달려 있었고
    변속하는 방식은 엄지손가락 하나로 다 했었습니다.
    위아래 변속모두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서 했습니다
    크렝크는 그때당시 유행했었던 달걀모양처럼 생겼던
    건데 이름은 기억을 못하겠네요...^^
    그때 아무생각없이 자전거타는것이 좋았던때가 너무나
    그립네요
    쟈스카타고 전국일주 여러번 했었는데...
    가장 길게간 전국일주가 3개월이였는데...ㅋㅋㅋ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 웅이님 그것은 혹시 솔로 ㅡㅡ?
  • 97년이면 티타늄색 라누티가 거의 99% 맞습니다.. 제가 그걸 타서 기억납니다 ..빅마운틴의 그보다 2~#년전의 모델이고 40만원까지 하진 않았습니다. 라누티라면 알투스 등급이었는데 요즘이라면 어라이트500정도와 비슷한 레벨로 생각하면 됩니다. 굳이 국산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면.. 얼라500 추천합니다.. 알미눔이고...왠만한산 xtr 차도 따라잡고..(엔진이 중요하겠죠..) 못가는데 없단 말입니다..
  • 어차피 국산도 요즘은 중국이나 대만 생산품이 많지요.. 그렇다면 아에.. 흠... 이궁.. 저는 어라500이랑 무관합니당 ㅋㅋㅋ 제 과거 애마가 얼라 500였다는 것만.. 어쨌든 만족합니다.. 업글성도 그런데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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