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도 메인피씨가 있고. 보조용도로 쓰는 서브피씨가 있듯이..
자전거도 메인과 서브가....;;
아껴서 타는 ㅠ.ㅠ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 과장광고인가요?)
아무튼. 타다가 넘어지면 내 무릎팍 까진것보다는 자전거에 먼저
눈을 돌리는 그런 자전거가 한대 있는데.. 동네 슈퍼나 PC방. 가까운 거리에
일 보러 다닐때.. - 누가 그렇게 탐내하지 않을만한 생활자전거-가
없어서 중고를 찾던중.. 어느분으로부터 알톤 뉴제드3.0을 구입했습니다.
24단. 알투스 뒷드레일러 확인했고.나머지는 컴컴해서 잘 모르겠네요.
원래 내 놓으신 분은 9만원을 받고자 하셨지만. 깍고 깍아서 6만 5천원에
낙찰... ;; 받았습니다. 좀 어둑해질때.. 거래를 해서 (그 분도 약속이
있어서.. )오래 확인은 못했지만 굴러가기만 하면 됐지 하고..
선뜻구입을 하고. 면목동에서 - 서울 강남구 수서쪽. 일원동까지
타고 왔습니다. 처음 가 보는 곳이라. 안양천쪽으로 빠진후에 한강도로를
타고 쭈욱~~ 타다가 보니. 소리가 나네요.. 직접 시승해 보고 사야하는데
싸게 샀으니.... 그냥 수리 연습용(?)으로 생각하고 타고 왔습니다.
원래는 9만원에서 7만원을 약속하고 갔는데.. 자전거 파시는분이 세차도
안하셨더군요. 자전거에 대한 애정이 좀 궁핍하셨거나 바빠서 시간이
없었던듯...
"원래 거래 할때.. 세차 다하고 약칠하고 말끔하게 때빼고 광내서
새주인을 만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맞죠? 저도 자전거 팔때..
3일전부터. 분해해서 닦지는 못하지만. 손이 닿는 부분. 림부터.
안보이는 자전거 아래부분까지 닦아서 거래 하곤 했는데..말이죠."
그래서 5천원 더 깍았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겠고.. ㅠ.ㅠ
그냥 물값좀 빼주세요.. 하고 말이죠. ^^. 그래서 6만 5천원에 구입
했죠..
-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자전거 사고 파실때... 깨끗이 세차해서
사고 팝시다. -
팔고나면 땡이라는 생각 버립시다.
아참. 동네에 망가진 자전거가 하나 버려져 있는데... 보니깐..
코렉스라고 써 있더군요. 코렉스 디자인. 하단 프레임에는
YETI라고 적혀있고요...
아시다시피(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뉴제드 3.0은 앞 뒤샥이 달린 제품으로 좀 출렁거리더군요..
그래서 버려져 있는 (이게 버려진게 맞을지 모르겠으나..
- 앞. 뒤 바퀴 없고. 체인 빠져있고. 녹 슬었고 ..안장 없고..
컴컴해서 자세히 확인은 못했으나.. 대충 이런 모습이더군요..
이거 버려진거 맞죠?) 그 프레임을 주워다가. 프레임만
교체해서 탈려고 하는데요....
스티커만 YETI인가요? 코렉스에서YETI라는 프레임을 만든적이
었던가요? 앞샥도 달려잇던데. 샥이 없는 그냥 철로된 거 같이
보였습니다. 철티비 비슷함...
문제는. 뉴제드 3.0에 붙은샥이 크라운 방식이라고 하나요?
양쪽으로 길게 뻣은..zoom 샥이던데 말이죠.. 이게 호환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게시판 어디선가. 자전거 제품은 다 호환되게 만든다고 하던데 말이죠..
이점이 궁굼합니다.
또 버려진듯한.. 위에 설명한 그것이 버려진거 맞다면..주워서..
교체해서 써도 절도죄(?)에 포함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
편안한 답변 부탁합니다...
자전거도 메인과 서브가....;;
아껴서 타는 ㅠ.ㅠ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 과장광고인가요?)
아무튼. 타다가 넘어지면 내 무릎팍 까진것보다는 자전거에 먼저
눈을 돌리는 그런 자전거가 한대 있는데.. 동네 슈퍼나 PC방. 가까운 거리에
일 보러 다닐때.. - 누가 그렇게 탐내하지 않을만한 생활자전거-가
없어서 중고를 찾던중.. 어느분으로부터 알톤 뉴제드3.0을 구입했습니다.
24단. 알투스 뒷드레일러 확인했고.나머지는 컴컴해서 잘 모르겠네요.
원래 내 놓으신 분은 9만원을 받고자 하셨지만. 깍고 깍아서 6만 5천원에
낙찰... ;; 받았습니다. 좀 어둑해질때.. 거래를 해서 (그 분도 약속이
있어서.. )오래 확인은 못했지만 굴러가기만 하면 됐지 하고..
선뜻구입을 하고. 면목동에서 - 서울 강남구 수서쪽. 일원동까지
타고 왔습니다. 처음 가 보는 곳이라. 안양천쪽으로 빠진후에 한강도로를
타고 쭈욱~~ 타다가 보니. 소리가 나네요.. 직접 시승해 보고 사야하는데
싸게 샀으니.... 그냥 수리 연습용(?)으로 생각하고 타고 왔습니다.
원래는 9만원에서 7만원을 약속하고 갔는데.. 자전거 파시는분이 세차도
안하셨더군요. 자전거에 대한 애정이 좀 궁핍하셨거나 바빠서 시간이
없었던듯...
"원래 거래 할때.. 세차 다하고 약칠하고 말끔하게 때빼고 광내서
새주인을 만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맞죠? 저도 자전거 팔때..
3일전부터. 분해해서 닦지는 못하지만. 손이 닿는 부분. 림부터.
안보이는 자전거 아래부분까지 닦아서 거래 하곤 했는데..말이죠."
그래서 5천원 더 깍았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겠고.. ㅠ.ㅠ
그냥 물값좀 빼주세요.. 하고 말이죠. ^^. 그래서 6만 5천원에 구입
했죠..
-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자전거 사고 파실때... 깨끗이 세차해서
사고 팝시다. -
팔고나면 땡이라는 생각 버립시다.
아참. 동네에 망가진 자전거가 하나 버려져 있는데... 보니깐..
코렉스라고 써 있더군요. 코렉스 디자인. 하단 프레임에는
YETI라고 적혀있고요...
아시다시피(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뉴제드 3.0은 앞 뒤샥이 달린 제품으로 좀 출렁거리더군요..
그래서 버려져 있는 (이게 버려진게 맞을지 모르겠으나..
- 앞. 뒤 바퀴 없고. 체인 빠져있고. 녹 슬었고 ..안장 없고..
컴컴해서 자세히 확인은 못했으나.. 대충 이런 모습이더군요..
이거 버려진거 맞죠?) 그 프레임을 주워다가. 프레임만
교체해서 탈려고 하는데요....
스티커만 YETI인가요? 코렉스에서YETI라는 프레임을 만든적이
었던가요? 앞샥도 달려잇던데. 샥이 없는 그냥 철로된 거 같이
보였습니다. 철티비 비슷함...
문제는. 뉴제드 3.0에 붙은샥이 크라운 방식이라고 하나요?
양쪽으로 길게 뻣은..zoom 샥이던데 말이죠.. 이게 호환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게시판 어디선가. 자전거 제품은 다 호환되게 만든다고 하던데 말이죠..
이점이 궁굼합니다.
또 버려진듯한.. 위에 설명한 그것이 버려진거 맞다면..주워서..
교체해서 써도 절도죄(?)에 포함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
편안한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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