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궁금했던게, 레이싱에서 잔차 경량화와 살빼는것이 얼마만큼의 큰 효과를 거두느냐거든요.
잔차 경량화 계획이라고 하면, 살을 빼는게 좋습니다라는 답글이 적히곤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전, 도무지 납득이 안가던데...선수들 중에서 지나치게 빼빼마른 사람들은 못 봤거든요.
만약 그렇다면, MTB 대회에는 살뺀 사람들만 출전하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자신에 신체에 적합하지 않을정도로 살을 빼면, 경량화는 되겠지만, 그 이상으로 근력도 훨씬 떨어질거 같은데...몸무게 30킬로도 안되는 어린이들이 몸무게 90킬로의 선수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게 아닌거 같아서요.
그리고, 잔차 경량화를 하게 되면, (한 1.5킬로 정도) 장거리 갈때 많이 도움이 될까요? 솔직히 1.5킬로의 짐을 허리에 매고 달리는 마라토너와 짐 없는 마라토너의 달리기 시합이라면야 차이가 난다고 여겨지지만, 자전거는 어짜피 일정하게 무게가 있는 상황이라서...큰 차이가 아니지 않을까 아주 조심스레 생각이 들더라고요.
잔차 경량화 계획이라고 하면, 살을 빼는게 좋습니다라는 답글이 적히곤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전, 도무지 납득이 안가던데...선수들 중에서 지나치게 빼빼마른 사람들은 못 봤거든요.
만약 그렇다면, MTB 대회에는 살뺀 사람들만 출전하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자신에 신체에 적합하지 않을정도로 살을 빼면, 경량화는 되겠지만, 그 이상으로 근력도 훨씬 떨어질거 같은데...몸무게 30킬로도 안되는 어린이들이 몸무게 90킬로의 선수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게 아닌거 같아서요.
그리고, 잔차 경량화를 하게 되면, (한 1.5킬로 정도) 장거리 갈때 많이 도움이 될까요? 솔직히 1.5킬로의 짐을 허리에 매고 달리는 마라토너와 짐 없는 마라토너의 달리기 시합이라면야 차이가 난다고 여겨지지만, 자전거는 어짜피 일정하게 무게가 있는 상황이라서...큰 차이가 아니지 않을까 아주 조심스레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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