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고거래를 좀 자주 하는 편입니다..

mp3, 핸드폰, 컴퓨터 부품 등.. 많은 물건을 팔고 사왔습니다..

이번에는 자전거를 잃어버려서 자전거를 중고로 사려고 보는 중인데..

자전거는 중고품이 되면 가격이 몹시 많이 떨어지더군요??

거의 반토막 아니면 그 이하..

자전거의 가격이 이렇게 낮게 책정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무리 신형(2004년형이라던가..)이 나온다 해도..

자전거가 그렇게 닳거나 하는 물건은 아닐텐데..

중고 물건은 뭔가 안좋은 점이 있나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맘에 들어하는 물건이 나오긴 했는데..(알로빅스3.0)

중고 가격이 꽤 높더군요.. 18만원.. 이유인 즉슨 1개월 사용인데..회사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셨다고 쓰셨더군요..

근데 현재 옥션에서 새것이 20만원이거든요..

이 제품은 어느정도로 찔러봐도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