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리바운드 L:락 C:콤프레션

Toe-in...발가락을 안쪽으로 향하게 하다란 뜻입니다.
쉽게말하면 안짱다리죠 ㅡㅡ;
림브레이크를 윗쪽에서 바라볼때 패드의 앞쪽을 뒷쪽보다 안쪽으로(림에 조금더 가깝게)셋팅해 주는것 입니다.

브레이킹할때 브레이크암과 브레이크 피봇...또는 싯스테이 부분이 미세하게 뒤틀리게 되는데, 패드를 토인 셋팅 해줌으로써 림과 패드를 완벽하게 밀착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V브레이크에선 토인이 별 필요가 없는 사항이 되었습니다.
사이클자전거의 브레이크(컨틸레버방식 맞나??) 또는 예전의 림브레이크(파워브레이크?? 명칭이 아리송)등에 사용하는 패드세팅방법입니다.
곤잘레스님의 말처럼 세팅하기 위해서 패드의 뒷쪽(림과의 사이)에 두꺼운 종이나 와셔등을 잠시끼운채 브레이크레버를 꽉잡고 패드를 고정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