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패달링이나 체력이 있으니..
가능하지 않을까여..
적응기간 좀 가지고 나면 순위에 들거 같은데.

쉽지 않겠지요...로드도 순발력, 지구력, 기술이 필요하지만 xc는 xc나름대로의기술이 필요할테고, 로드 기술과 xc 기술은 별개가 아닐까요? 마라톤 선수가 400미터 800미터 중거리까지 잘하진 않지요...오랜 연습이 필요할겝니다.

랜즈는 MTB XC경기에 출전해서 몇번 우승한경력이 있고요 사이클선수도 MTB로 훈련 많이하고 또한 MTB선수도 50%이상을 사이클로 훈련한담니다

아...우승한 적이 있었나요? 언제 어느 대회인지요?
제가 기억하는 것은 2001년 즈음에 NORBA대회에 나왔다가 몇바퀴 남기고 포기한...
그때 한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도로 사이클은 천천히 다가오는 죽음처럼 느껴진다. 반면에 산악 자전거는 빨리 다가오는 죽음처럼 느껴진다"라고... ^^;;

왜 90년대 중후반에 우리나라 사이클 선수출신 MTB선수가 있었는데요. 그 분 성함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당시 30대 초중반이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왜, 올림픽 MTB 대표로 선발되서 출전했다가 연습중 부상당하셨던...

정형래 선수도 로드 사이클 출신 아닌가요? 지금은ㅇ 물론 다운힐 쪽인걸로 알지만..

예전에 몇몇 사이클로크로스 대회에 출전한 사진을 본적 있습니다.
우승을 일부러 다른 사이클로크로스 선수에게 양보했다는 내용을 본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