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전하다가 .
프로와 아마에 차이가 확연하고
자신이 세팅한 휠셋이 믿음이 안간다는..점 때문에..
샵에서 1~2만원주고 합니다...
1년에 2~4번 정도면 많이 할거 같고..
저도 휠 트루잉 살려다가 그만큼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감내하기 힘들어서 포기한것도 사실입니다..
막상 해보니 더 어렵고 ,,
극단적으로 매카닉에 믿음에 안가면.. 사고를 이어질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믿을만한 샵이 없어서 집에서 조립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자신이 타는 머신은 자신이 조립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 않을까요..그런데 삼일이나 걸리셨다니 꽤나 일이 바쁘셨나봅니다...전 림돌이 없이 뒷휠 만드는데 두시간쯤 걸렸던걸로..확실한 메뉴얼 보고 하시거나 아니면 조립된 휠 옆에 끼고 하시면 금방 배우실겁니다..

샵에 센터 게이지와 텐션 측정기 둘 중 하나가 있을 경우 샵에 맡깁니다. 아무리 림돌이가 있어도, 사람의 감각으로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

림조정기와 니플렌치, 니플드라이버(?)만 가지고 숙달되면 1~2시간 정도면 됩니다. 하다보면 요령이 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