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쇠 두개 가지고 다니는데.하나는 세이프맨 씻포스트 마운트에 넣어 두고 짧고 굵은거 하나는 핸드파에 묶어 둡니다... 그게 젤...뽀대 안떨어지는거 같아요..

등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저는 자물쇠라는 걸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즉, 어떤 일이 있어서도 자전거는 항상 옆에 두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죠.

저도 자물쇠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 테두리 안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잔차를 혼자 세워둔적이 아직까지는 없네요.

저도 자물쇠 안들고다닙니다. 밖에 절때 안놔둘꺼거든요^^, 그래도 가져가실꺼면 싯포스트에 돌돌말아 다니세요^^. 제 생활잔차타고 학원갈때 그리 댕깁니다.

자전거는 구입조차 하지 않죠..ㅡㅡㅋ

sakuraba81님. 그럴땐... 자전거 머리에 이고... 일 봅니다.... ㅡ.ㅡ

저도 웬만하면 시야 안에 두고 부득이할 때는 데프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똥쌀대도 가지고 들어감....

인간 자물쇠를 이용하세요
자물쇠는 아예 안가지고 다닙니다. 내 시야를 떠난 자전거는 이미 내 자전거가 아니다라는 신념으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내 시야 안에 자전거를 둡니다.
고딩때 가슴아픈 기억이 있어서요.. 한번 당하면 한두달 가슴앓이 합니다.

부득이 자전거와 떨어져 있어야 할 때, 그러니까 화장실 용무등으로 말입니다. 그럴 때는 상점 같은 곳에서 물건을 사고 사정 이야기를 하고 잠시 맡겨놓는 방법으로 합니다. 윗분이 언급했듯이 <사람자물쇠>를 이용하는 셈이죠.
자전거 분실은 대부분 입문한 지 얼마되지 않을 때, 일어납니다. 고수들의 경우 - 물론 저는 고수는 아닙니다만 - 분실이라는 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자전거 관리에 노하우가 있다는 이야기죠.

"님덜" 이란 표현은 조금 그렇군요. 높임말과 낮춤말을 붙여서 사용하는 것은 잘못이며, 또한 그 어감은 비아냥거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그냥 탑튜브에 돌려버리는데요~

전 자물쇠를 안가지구 다니구요 잠깐 세워 둘땐 브레이크를 다 빼놓고 일을 봅니다 ㅋㅋ 근데 자신이 그걸 잊고 타면 바루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