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라면 리지드포크괜찮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도로여건이 좋지않은관계로 좀꺼려지죠
클릿써보고 크게 달라지는걸 전 못느꼇습니다.
엔진업글이 최우선이긴합니다..참 뻔한이야기네요 ^_^:

페달링업...^^

그런거로 평속 절대 안오름 zzatwo님의 말에 올인

클립이 아니고 클립리스 ("클릿"이라고도 하구)

예전에 발묶던 클립대신 clipless 클립이 없이 발을 묶어서 그렇죠 요즘은 흔히 클릿 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페달링 좋은사람뒤를 따라가면 헐렁하게 타시는것같은데도 빠르더라고요^^ 다리도이뻐지고

와~~ 제임스님 잔차 오래타셨나 봅니다.. ㅋㅋㅋ 바인딩의 역사를 꽤고 계시다니.. 제가 그거 잘 모르는 분들한테 전파하고 다닌적 있었는데.. 어쨌든 방갑습니다.. 토클립의 경우는 발등 전체를 감싸주는 형식으로 초기의 엠티비나 도로싸이클에 많이 적용 되었습니다..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페달링을 원운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페달을 밟게 되면 반대펜 다리 들어 올리는 곳에 30%이상의 힘이 소모되어 구동부에 힘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90~100% 원운동 페달링을 구성하여 자신의 힘이 모두 구동부로 갈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함이 정석입니다.그리고 클릿이라고 하는 것은 클립레스에 장착하는 작은 쇠붙이를 부르는 말이기 때문에(암나사 수나사 있을때 수나사라고나 할까요) 바인딩을 부르는 정확한 용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제 사견임다..)

리지드 포크로 속도 향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올바른 페달링과 클릿 사용을 결합하는 쪽이 훨씬 빠를 것입니다. 페달링은 밟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거 무슨 화장품 광고 같네요 ^^)

그냥 열심히 밟는게 최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