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구할 때, 입문용을 많이 쓰시는데요.
정확히 입문용이 왜 필요한지와 입문용을 넘어서 바로 조금 비싼 자전거를 타는 것에 대해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참고로 예전에 삼천리 타고 마포대교 넘다가 고수님이 98년 당시에 250만원
했던 자전거를 선뜻 내어주시며 타봐라 하시기에....
그때에 느꼈던 부드러움과 관절에 부담없는 느낌을 잊을 수 없어 자꾸 조금
비싼 자전거를 찾게 됩니다.
요즘에는 축구하다가 다쳐서 발목도 안좋은 관계로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리플을 기대하며 ....
마켓에서 퍼온 사진인데요. 자전거에 대해서 평가 좀 해주세요.
가격은 190이랍니다.
그리고 저의 라이딩 목적은 산에 갈일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로드 주행용으로 골목길 언덕길 정도 이리라 생각합니다.
틈나면 남산, 하늘공원, 한강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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