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늘 첨가입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컴터로 열심히 뒤지다 뭐가 뭔지 몰라서..
일단 샵에 갔습니다...
프로코렉스 xo-500을 추천해주시더군요...
14.5인치..161정돈데 제가 다리가 짧은편입니다. @^^@
가격은 60만원이구여..
디자인은 딴거 맘에 찍어 두고있었는데..
자전거를 잘몰라서요..
추천해 주신거 주문했습니다..
근데 적은 돈이 아니라 잘한건지 고민이네용^^&
잠이 안올정도로.. ㅋㅋㅋ
남자친구가 스캇 탐피코로 입문한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괜찮은것 같아.. 가격대비 성능은..."
(왠지 못미더움 ㅡ,.ㅡ)
두달동안 저에게 자전거사라고 다단계판매인처럼 세뇌시켰습니다..  
친구가 산 샵에서 싸게 해주신다고해서 일단주문은 했는데..
맘이 안놓여서요..
아직 결제도 안한상태라~~
고수님들 제 마음의 갈등이 잠재워지도록..
장.단점 자전거평 부탁드립니다..
꾸벅..
(. .)
늦은밤..부산여인네 ㅋㅋ  

17인치 남친 자전거 얻어타며 가랑이가 찢어지는줄 알았는데..
이제 나에게도 자전거가 생기네요..
이젠 맘이 들떠 잠도 안와요...
글 수정만 10번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