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집이 수서동이라서..

1. 탄천(하류방향)을 타고 한강에 가서 여의도를 찍고 오거나..
2. 탄천(상류방향)을 타고 분당 오리역 근처를 찍고 옵니다.

둘다.. 왕복40km 정도고.. 쉬지않고 2시간이면 가능하더라구요.. ㅡㅡ;

오~~저랑 코스가 비슷하군요...ㅎㅎ 전 양화대교에서 종합운동장 까지입니다...음....소요시간이 ...초보라 왕복 3시간 정도 되는거 같네요......ㅎㅎ 어차피 한강잔차도로에선 똑같은 색깔의 아스팔트 똑같은 풍경이니 한강에서 색다른 코스를 찾는건 힘드실겁니다..^^

그나마 색다른코스가 있습니다~
잠실근처 탄천 분기점에서 탄천 상류로 가다가
양재천으로 갈수있는 분기점이 있습니다.
양재천...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이고 분위기 좋습니다~
웬지 수박서리하러 가고픈 분위기... 한번 가보세요
(좀 멉니다~... 엄청? )

양재천은 가지 않는게 좋을듯 조깅하는사람 강아지산책 시키는사람등 복잡해서
당산이시면 행주대교 밑까지 가시거나 한강상류 길끝나는곳싸지 가시거나 한강다라건너 하늘공원에 가보세요 전망이 좋아요

한강다라가 아니라 한강다리입니다 ^^;;

전 매일 저녁시간에 타기때문에 당산에서 반포, 반포에서 여의도시민공원, 다시 당산으로 도는 코스를 애용합니다. 왕복 25~30키로더군요. 주말엔 광진교부근까지 가구요... ^_^;; 저도 새로운 코스를 구상중입니다... 후후..

안양천도 좋읍니다
안양천 끝나는 지점에서 삼막사가는 길로 가셔서 삼막사도 한번 타보시죠 업힐 끝내줍니다 약2시간 반정도 걸리는 것 같읍니다

저는 광명사라서리..안양천 광명부터 여의도 찍고옵니다....저희 집부터는 36키로 나오더군요

전 여의도에서 분당 찍고 옵니다...왕복 60키로 정도 됩니다. 3시간정도 걸립니다.

스위스 호텔(홍제천 시작점)에서 한강잔차도로(강북)경유해서 의정부(중량천 끝까지) 찍고오기
대략 왕복 100km정도 되더라구요..중간에 점심먹으면..대략 5~6시간..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