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야간에 혼자 라이딩할 때,누군가 따라오는 듯한 느낌을 갖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죠. 특히 가로등이 서너개 겹쳐서 그림자를 만들어주면 자신의 그림자가 타인이 뒤따라오는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되죠.
하지만....아직 한 번도 그러한 식으로 거풍을 시켜보지는 않아습니다만 타인으로부터 시야가 완전히 차단된 곳에서는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완전히 시야가 차단되기가 화장실이 아닌 다음에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점이 있죠.
저는 다른 악몽에 시달리는데...(ㅡ,.-)ㄱ
꿈에서 신나게 라이딩하다가 갑자기 낭떨어지가 출현해서 급정거하는 식은땀 나는 꿈을 꿈니다.
깨어보면 정말 오른손아귀가 저릴 정도로 부레이크를 잡는 시늉을 했더라구요..
이상하죠..자동차 운전에 관한 꿈은 안꾸는데...
허~참... (저두 혼자서 라이딩해서 강박관념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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