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이언트부스에서 본 글귀중 "가장혁신적인 서스펜션" 이라는 말을 봤습니다. 훔...바빙이 없다고 합니다. 자이언트가 사이즈가 좀 작게 나와서 좀 작을수도 있습니다.

사이즈는 딱일것 같은데요.....
바빙은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느낌은 거의 하드텔 같은 느낌 샥은 먹을때만 먹구요.....

저랑 똑같네요.저도 174인데 S(16.5)를 타고 있습니다.그리고 하드테일 보다는 좀 무겁지요.그러나 풀샥의 바빙은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즉 먹어야 할때(충격을완화할때)만 뒤샥이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뒷샥의 에어가 중요 하다고 합니다.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2003년식입니다.옵션도 04년 식 보다는 좋은 것 같구요.

'가장 혁신적인'이라는 문구는 NRS가 처음 나왔을 시기에는 타당했을지는 몰라도 글쎄요. SPV 리어샥이 나온 이후 그 문구는 더 이상 타당하지 않을 듯 싶군요.

바이시클 라이프 7월호에 스캇 GENIUS 의 VPP시스템이 나왔엇는데 그건 트랙션 컨트롤까지 된다고 나왔다는...

에픽또한.......과학기술이 포함된 자전거....

NRS의 샥은 단순합니다. 리바운드와 몸무게에 따른 에어양만 조절(새그0으로)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다른 시스템들은 샥의 기능으로 바빙을 없게하는 방법이고 NRS는 페달링할때 링크의 구조상 체인이 당기는 힘이 링크를 통해 샥에 반대로 작용하여 샥이 먹는 것을 상쇄하는 시스템이라고 들었습니다. 적고 나니까 저도 헷갈리네요.

샥기능으로 바빙을 없애는 프레임은 에픽뿐입니다. 산타, 엔알에스, 엘스워스 등은 모두 프레임 구조로 바빙을 없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