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조리개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각 사진기의 포커스 영역이 각기 다르게 정해져 있습니다. ---자동초점 사진기의 경우를 예를 들어서--- 즉 3미터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사진기에 따라 3미터 10센티미터로 보기도 하고 2미터 90센티미터로 본다는 것입니다.

이 영역의 정확도와 수에 따라 사진기의 실력을 가늠하기도 합니다.

피사계 심도 곡선, 또는 표를 유심히 들여다보면...표준렌즈, 피사체와의 거리 2미터라고 가정...최대 조리개의 위치에 있다하더라도 코에 정확하게 맞은 초점이 눈의 초점이 흐리게 될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초보자의 경우 사진기의 슈팅중 사진기의 회전운동이 미세하게나마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더 유의해야 합니다.

`촬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를 강조하고픔도 이 때문입니다.

덧붙혀서 인물사진의 생명은 눈...눈에서 출발됩니다. 초점의 맞춤도 눈에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사진적`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원칙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만, 메카니즘의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