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캣아이 RC230을 팔고 EL-400을 쓰다가..Topeak MoonShine 3H 이놈을 사버렸습니다. HID는 저한테 너무 과분한 것 같고..야간에 산은 가끔한번씩 타기 땜시...

밝기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6w, 10w, 20w....무엇보다도 맘에 드는 것은 작은 베터리..헤드셋위에 장착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여기는 리뷰란이 아닌데..음..음..

하여튼...(1)충전을 할때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에 램프의 불이 깜박이던것이 멈춤니다. (2)그런데 잠시 충전기를 뺐다가 다시 충전을 하면 계속 또 충전이 되네요. 1시간 지나도 계속....

그런데 (1)의 경우보다 (2)의 경우가 버닝타임이 2배가 되네요..메뉴얼에 있는 것 보다 더 길게...음...왜 그런지...

베터리는 리튬이온 베터리인데...이것 참...

충전시간도 갈 수록 더 길어지는 것 같고...7번정도 사용했는데...완전충전 완전방전도 3-5번 한 것 같고..음..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