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내리막이면 당연 XC겠죠.

공기 타이어 저항이적고 몸무게 나가는쪽

다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솔직히 목숨걸고 이길려구 하는 사람은 기종에 상관없이..생활차라해도 이기겠죠..ㅎㅎㅎ

코너가 많다면 자중이 가벼운 XC가...
걍 직선 내리막일경우 관성이 더 붙는 다운힐차가...

엄청난 깡따구와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가 그냥 이겨 버림니다.

관성드리프트를 할수 있는자

제가 XC 와 프리를 겸용으로 타면서 느끼는바는 자전거가 무겁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잘 구른다는.. -_-;; 어제 남산에서 저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초절정 고수님도 제 자전거 + 몸무게 이겨내지 못하십니다. ^^;; 그리고 코너링은 저만 그런지 몰라도 프리차가 훨씬 부드럽고 안정감 있습니다. 가볍고 얇을수록 60, 70 넘으면 불안하죠.

코너링에 안정감이 있으므로 감속없이 치고나갈수 있죠. 저의 경우는 남산만 놓고 본다면 단연코 프리차가 훨씬 빠르게 내려갑니다. 60키로 코너링 짜릿하죠.. -_-++

ㅡㅡ+ 흠.. 대결할 가치가 과연 있는가... ㅡㅡ 목숨은 하나인디... ㅡㅡ+

두부가게 자전거가 이깁니다요.. ㅎㅎㅎ

두부가게 자전거라 함은 설마.. 도랑타는 자전거..??? ㅋㅋ

그 자전거 이름이 빨라유 라던가...드러눠 라던가...

코너발을 다운힐/프리 같이 무게가좀있는자전거가 유리합니다.
XC보다 다운힐이나 프리차가 그냥 아스팔트에서 더많이 누워지는거처럼요. 물론 타이어 사이즈가 커서그런것도있습니다^^;

두부가게 자전거는 힐클라임도 잘하던데~~~
이니셜D는 DUBU의 D라는...ㅎㅎ

일본어로 dohu ㅋㅋㅋ
일단 무게로 따지자면 다운힐이 유리합니다
공기저항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무게로

가장 큰 크랭크 체인링이 큰 자전거일수록 유리합니다. 이게 정답이죠.

다운힐이 코너링시 훨씬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