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당에서 강남까지 출근중 얼마 못와서 분당이매동에서 펑크발생...
천만다행 운도 좋지.. 바로 길옆에 레스포자전거점 있는 걸 알거든요...
날도 더운데 펑크 때우기 좀 미안하다 싶긴 하지만
하여튼 가서 우선 상냥하게 " 안녕하세요" 인사여쭙고
"펑크가 나버렸네요" 하고 말씀 드리니
주인아저씨 인상쓰고 완전무시 묵묵부답 ..
아예 대답을 안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릴까 하다가 괜히 본인만 심정적으로 상처 받을까봐
다시 다리밑으로 와서 가방 홀랑 뒤집어 엎고 옛날에 사둔 펑크패치가지고
홀로 처음 도전해서 30분만에 펑크 해결하고 회사에 왔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자기 샾에서 산 자전거 아니라지만 같은 분당지역 주민이고
동네 장산데
말도 아닌 대우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놈들 넷키우는 엄청난 미래의 고객인데.. 아저씨는 저하고 끝이예요..
적어도 우리동네 내가 아는 사람한테는 못팔 겁니다.
오면서 생각허니 허우대 멀쩡한 남자 라이더 한테도 저정도면
여성라이더나 아줌마들가면 어떤 대우를 할까요?
왈봐 동우회 여러분..
펑크패치 꼭 챙기시고 혼자 해결 안되면 지나가는 mtb하나 세워서 패치 내밀면
훨씬 더 친절하게 처리해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꼭 챙겨다니세요.. 펑크 패치"
천만다행 운도 좋지.. 바로 길옆에 레스포자전거점 있는 걸 알거든요...
날도 더운데 펑크 때우기 좀 미안하다 싶긴 하지만
하여튼 가서 우선 상냥하게 " 안녕하세요" 인사여쭙고
"펑크가 나버렸네요" 하고 말씀 드리니
주인아저씨 인상쓰고 완전무시 묵묵부답 ..
아예 대답을 안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릴까 하다가 괜히 본인만 심정적으로 상처 받을까봐
다시 다리밑으로 와서 가방 홀랑 뒤집어 엎고 옛날에 사둔 펑크패치가지고
홀로 처음 도전해서 30분만에 펑크 해결하고 회사에 왔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자기 샾에서 산 자전거 아니라지만 같은 분당지역 주민이고
동네 장산데
말도 아닌 대우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놈들 넷키우는 엄청난 미래의 고객인데.. 아저씨는 저하고 끝이예요..
적어도 우리동네 내가 아는 사람한테는 못팔 겁니다.
오면서 생각허니 허우대 멀쩡한 남자 라이더 한테도 저정도면
여성라이더나 아줌마들가면 어떤 대우를 할까요?
왈봐 동우회 여러분..
펑크패치 꼭 챙기시고 혼자 해결 안되면 지나가는 mtb하나 세워서 패치 내밀면
훨씬 더 친절하게 처리해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꼭 챙겨다니세요.. 펑크 패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