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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시 골이 띵~ 한 경우가 있는데..

Fany2004.08.07 03:46조회 수 36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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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되어서 골이 띵~한 느낌이 오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자전거가 좋지 못해서 그냥 작은턱들을 드랍으로 내려오는걸 연습하곤 하는데, 50cm정도 되는 곳을 내려오는데 뒷바퀴부터 닿게 해서 떨어졌더니 순간 머리가 띵~ 하더군요-_-
다리를 쫙 펴고 착지를 했는데, 혹시 이때 충격흡수가 제대로 안되서 머리까지 전달된건지요?
드랍시 유의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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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시 요령은? (by gigauser) 드랍? 질문입니다 ?? (by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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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잘은모르겠지만요...드랍시에도 그렇고 점프시에도 그렇고...정확한 체중이동이 안되는 경우 그런거 같더군요...제대로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1.다른이의 풀샥을 빌려 해본다.(같은자세로 문제가 없다묜 장비 탓이겠죠..)

    2.자세를 바꿔본다.

    3.공기압을 낮춰본다.
  • 4.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드랍을 피한다.
    (트라이얼 이라도,.. 드랍하면 장비에 무리가 가는건 누구도 부정못하겠죠? 충격을 장비가 먹던 사람이 먹던 누군가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상 먹어줘야 하니까..)

    그래서 저는 풀샥이지만서도 드랍 안합니다..계단도 왠만하면 안탑니다..

    불가피한 경우에만 하느게 사람이나 자전거 모두 좋을듯..
  • 5.그리고 50센치 드롭을 할때 불가피한 경우를 대비해 연습한다면 속도를 붙여서 뛰어 볼것.,.. 왜냐.. 속도없이 수직으로 드롭하면 그힘을 다 받으니깐.. 수평적 속도가 있다면 어느정도 상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임.. 그냥 사견이니까.. 참고하세요
  • 글쎄요, 목근육이 약해서 충격을 잘 흡수해주지 못하거나 목에 힘을 너무 주셔서 충격이 다이렉트로 전달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수직 드랍으로 쿵~!! 하면 자전거와 온몸이 충격을 흡수하지만 앞으로 나가면서 쿠웅 쉬락~!!! 하면 아래쪽의 충격이 앞쪽 나가는 힘으로 분산되서 훨씬 충격이 덜합니다. 예로 스키점프를 생각해보세요...스키타더라도 속도 0 인 상태에서 그냥 뛰어내리면 선수 큰 부상 당합니다.
  • 술샥인데 뒷바퀴부터 떨어지시면 자전거가 싫어합니다
    링크부분에 나갈수도있습니다.레이싱점프를배우시면 그나마 낫을듯......앞바퀴부터 살짝떨어지는것도 충격이적습니다.앞뒤둘다떨어지면 좋구요^^
  • rampkiss님이랑 nadia님 잘못 아시고계신듯;;
    떨어지는충격이랑 속도랑 전혀무관입니다.
    (중하교떄도 나온거같은데;;)
    나디아님꼐서 말씀하신 스키점프는 착지부분이 내리막입니다. 평지에 아직 기술이 안되신다면 레이스점프가 가장충격이덜오더군요....

  • 잘못된 자세때문입니다. 물론 1미터~2미터등으로 넘어가면 워낙 큰 충격에 머리까지오는 충격을 줄일수 없는 경우가 잇어 머리가 띵한건 있을수가 있겠지만 50센티정도라면 자세만 제대로 잡으면 머리가 띵한 경우는 충격흡수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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