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거리 라이딩 한 후로 무릅 관절 특히 옆과 뒤 부분이 아파서 약 1주일정도 쉬면서 얼음 냉 찜질하고 하얀 액체로 된 파스로 마사지하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휴식이 가장좋은 치료방법이겠지요........
만약 잔차 타더라도 아주 가볍운 페달링으로 타세요
이상 허접치료 경험이였습니다....
저도 200km를 가야하는 상황에 150km지점부터 아팠습니다. 가서 1박하고 와야하는 상황인데 참 난감했습니다. 오는길에는 길도 잘못들고 무릎 통증때문에 정말 죽을 맛이더군요. 그래서 다음번엔 가벼운 페달링으로
왕복160km 정도에 도전을 했지만 집에 오는 길 다와갈 때쯤(130km지점쯤) 아파 오더군요.집에 와서 푹 쉬었습니다.
문제가 뭘까 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나보다 약한데도 힘만 들 뿐이지 장거리를 무난하게 타내는 사람들의 자전거를 보고 연구를 했습니다.
비결이 있더군요.
이제는 한열흘 안타다가 갑자기 140km 정도타도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엉덩이가 아프다고 엉덩이 단련이니 하는 말들도 이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말 같습니다.
이 방법은 뭘까요?
다음 분에게 패스...
일단 그렇게 되었다면 푹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자전거를 달 보름 동안 타지 않기가 쉬운일은 아니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