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레스포 수퍼태풍18단이라는 자전거를 구입하고 몇개월 타다 관심밖에서 멀어져 방치했더니 녹이슬어 고철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운동도 하고
도서관도 타고 다닐겸 해서 13년만에 새 자전거를 구입했는데요. 중3때 타던 잔차보다 훨 비싼 놈인데도 앞으로 나가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참고로 이번에 구입한 놈은 03년식 얼라이트1500입니다. 바퀴를 굴려보니 브레이크패드가
림에 닿아 간섭이 생기길래 회원님들의 조언들 듣고 나사를 풀어 림이랑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제가 중3때보다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정말
자전거가 이상한건지 평지에서도 페달질 하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한마디로
동력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리어에 샥이 있으면 그렇다던데 제 잔차에는 아시다시피 리어샥은 없습니다. 대신 시트포스트에 샥이 달려있습니다. 혹시 이것때문에 그런건가요? 아님 타이어가 온로드에서 타기에는 부적합해서
그런건지...(온로드에서 타이어 굴러가는 소리도 너무 듣기싫습니다 ^^)
조언좀 해주세요~앞으로 계속 타야 할지 동생이나 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오일같은거 뿌려주면 좀 낫아지려나요? 03년식 잔차인데 샵에서 재고 정리한듯한 느낌이라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거든요. 구입하는 날도 특별히 오일같은거 안 뿌려줬구요..
도서관도 타고 다닐겸 해서 13년만에 새 자전거를 구입했는데요. 중3때 타던 잔차보다 훨 비싼 놈인데도 앞으로 나가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참고로 이번에 구입한 놈은 03년식 얼라이트1500입니다. 바퀴를 굴려보니 브레이크패드가
림에 닿아 간섭이 생기길래 회원님들의 조언들 듣고 나사를 풀어 림이랑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제가 중3때보다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정말
자전거가 이상한건지 평지에서도 페달질 하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한마디로
동력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리어에 샥이 있으면 그렇다던데 제 잔차에는 아시다시피 리어샥은 없습니다. 대신 시트포스트에 샥이 달려있습니다. 혹시 이것때문에 그런건가요? 아님 타이어가 온로드에서 타기에는 부적합해서
그런건지...(온로드에서 타이어 굴러가는 소리도 너무 듣기싫습니다 ^^)
조언좀 해주세요~앞으로 계속 타야 할지 동생이나 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오일같은거 뿌려주면 좀 낫아지려나요? 03년식 잔차인데 샵에서 재고 정리한듯한 느낌이라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거든요. 구입하는 날도 특별히 오일같은거 안 뿌려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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