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산 자전거에 끼워있는데 한쪽에 플라스틱 평페달이 끼워져 있는겁니다.
사실 클릿은 처음보는데 관심있게 다른 글들 검색해 읽어보니 효율이 업된다고 해서 홀로 라이딩이지만 한번 사용해보고자 중고 클릿신발까지 무리하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시간동안 끙끙대보아도 안끼워지더군요..
혹시 안끼워지는 이유가 플라스틱 때문인가요?
아니면 스프링에 남아 있는 녹이나 흙 때문인가요?
스프링에 녹이나 흙등은 스프레이 윤활유로 어느정도 씻어냈구요.
그런데 전혀 꼼짝도 안하고 페달 앞쪽에 육각렌치도 풀렀다 조였다 해도 전혀 앞뒤로도 옆으로도 꼼짝도 안하더군요.
양옆으로 있는 십자나사를 조금 푸르다가 약간 삐긋하면서 나사가 뭉게지길래
확실하지도 않아서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 검색해보니 3-4만원하는 페달인것 같은데 그걸 쓰겠다고 11만원 주고 신발을 샀으니... 몇시간동안 끙끙대다가 혼자 무슨짓하는지 하고 자책중입니다.
도움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클릿은 처음보는데 관심있게 다른 글들 검색해 읽어보니 효율이 업된다고 해서 홀로 라이딩이지만 한번 사용해보고자 중고 클릿신발까지 무리하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시간동안 끙끙대보아도 안끼워지더군요..
혹시 안끼워지는 이유가 플라스틱 때문인가요?
아니면 스프링에 남아 있는 녹이나 흙 때문인가요?
스프링에 녹이나 흙등은 스프레이 윤활유로 어느정도 씻어냈구요.
그런데 전혀 꼼짝도 안하고 페달 앞쪽에 육각렌치도 풀렀다 조였다 해도 전혀 앞뒤로도 옆으로도 꼼짝도 안하더군요.
양옆으로 있는 십자나사를 조금 푸르다가 약간 삐긋하면서 나사가 뭉게지길래
확실하지도 않아서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 검색해보니 3-4만원하는 페달인것 같은데 그걸 쓰겠다고 11만원 주고 신발을 샀으니... 몇시간동안 끙끙대다가 혼자 무슨짓하는지 하고 자책중입니다.
도움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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