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표준규격이라고 하던데요...
재료의 특성상 강도가 높은 재료는 같은 변형에너지 상태에서 변위가 적으며,
더 높은 파괴강도를 가지고 있더라도 변형에너지 축적범위가 작아서 부러지기 쉽습니다. 반대로 강도가 낮은 재료는 파괴강도는 낮지만 탄성변형량이 더 크며
변형에너지 축적량도 많습니다. 따라서 건물이나 교량 등 구조적으로 선호되는 재료는
동일한 강도라면 변형에너지가 큰 재료입니다. 탄성변형량이 크다는 것은 탄성범위 내
변형량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6061 프레임이 좀 많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7000번대가 더 잘 부러지고 더 딱딱하기 때문이죠.
써보니 중구난방이네요..흘..
알미늄 프레임의 경우 비슷해보이지만 열처리를 어떻게 했는냐에 따라 합금내용에 따라 프레임의 특성이 생깁니다.
6000번대는 탄성이...7000대는 강도가 세지는 특성이지만 크게 차이지 나진 않습니다.보통의 경우7005프레임이 많이 쓰이지요 6061도 많이 쓰이고요.
7005가 강도가 세니 더 튼튼한것 아니냐 하지만 이것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한번에 큰 충격이 오느냐 자잘하게 오느냐에서 차이고 오고..보통 산에서 받을 만한 충격은 7005나6061이나 다 받아주게 설계가 됩니다.
acr2.5의 경우 7005인지 6061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둘중에 하나일겁니다.)))
타 메이커의 7005나6061보다 현저히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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