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기에 이런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주위에 조언을 받을만한 전문가(?)가 없어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지금 타고 있는 자전거를 팔고 그동안 모은 총알이랑 합해서 새자전거 마련할까 하거든요~ 때문에.. 무작정 싸게 팔기는 힘든사정이라 어느정도 적정한 가격을 알아보려 합니다
모델명은 알톤 시저구요 스펙이라고 할것까지야 없지만, 그래도 일단 적어보면..알투스24단, rst omni, 앞삼각에서 중간튜브부분이 카본입니다
나름대로 업글한 부분은..
앞샥 rst gila tl, 알리비오 크랭크, lx(deore? 확실이 기억이 잘 안납니다) bb, lx허브+마빅221 뒷휠(카셋은11~28t입니다 glide2라고 적혀있었던듯하구요), 벨로 안장(저가형), 칼로이 싯포스트(저가형), 다붐 평페달, a2z앞뒤qr(빨강,크로몰리) 입니다.
작년(2003년) 초겨울에 완차 24만원 주고 샀던걸로 기억하구요 이것저것 부품값이 16~7만원쯤 들었네요..(배보다 배꼽이 더 큰듯...-_-;;; ) 참고로 산은 낮은산 임도 한번 탄적있구요(완차사양으로.. 덕분에 bb가 나가서 교체했구 하는김에 크랭크도 하고..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바꾸게 됐습죠..-_-) 한 9~10달정도 통학용으로만 탔습니다 아! 그리고 통학용으로 열쒸미 타다보니 뒷타야가 마모가 많이 됐구요 팔게된다면 마스터록 자물쇠랑 알리비오 앞뒤 디레일러 껴드릴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총비용의 50% 정도로 20만원생각하는데..20마넌이나 주고 이걸 사실분이 있을지 몰겠네요..^^;; 과연 20마넌이 적정한 가격이 될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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