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앞뒤바퀴 빼고 한가할때 맨앞이나 맨뒤에서 타고 가는데 지금까지 제지당한적은 없습니다.
한번은 그냥 통째로 들고 탔는데도 아무말 안하더군요.
하지만..사람 많은 시간엔 피해주는게 예의겠죠?..^^

전 통째로 들고 탑니다. 절대 사람 많은 시간에도 탑니다. 많으면 바퀴를 뺄 뿐. 그리고 지하철 문이 한쪽 방향으로만 열린다면 안열리는 문앞에 세워두는 것도 좋지요. 학교에 갈 때 자전거로 갔다가 어두워지면 전철로 오게 되는데 제지하는 사람 없습니다. 가끔 술에 취해서 시비걸고 싶어하는 사람이 뭐라고 하는 경우는 있어도...

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안걸리는 역이 있는 반면, 바퀴빼도 제지하는곳이 있기도 합니다 , 운과 약간의 복이 따라야..

바퀴빼도 제지 하는곳이면 운송화물료인가(?) 그것 낸다고 하시면 됩니다. 약1000원 그럼 그 사람들 할말 없어 집니다. 저도 집앞에서 지하철 타려고 했는데요 바퀴빼도 제지를 해서 운송료더 낸다고 하니깐 그냥 타라고 하더군요.

만약 제지를 하면 다음 역으로 가서 타는 등의 방법을 쓰면 거의 다 자전거와 함께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한 시간대를 이용해야겠죠.

그렇군요. 처음 알았네요. 버스도 탈수 있나요?
예전에 본것 같기도 한데요.

대구는 자전거 앞바퀴안뺴도 그냥 통관데....--;;사람만으면 비켜달라고 그러고 내리면그만이고...--;;대구가 좋아....ㅋ

버스는 무리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