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15킬로정도 다녀본게 전부였습니다.
근데 오늘 큰맘먹고 직장 근처에 있는 목욕탕 3개월 끊고 출퇴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유인즉 차비도 많이 올라서 아깝고 살이 날로 찌고 있고 아내는 돼지라고
놀리고, 처음에는 별로 맘에 두지 않았는데 옛날 사진을 보거나 아내가 놀릴때
은근히 맘이 상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7시에 출발했습니다.
집은 송파동이고 직장은 방학역근처입니다.
차로 다녀본결과 27킬로미터 정도 되더군여
그래서 1시간정도면 되겠다 하고 떠났는데 이게 왠일인지 속도계 미터는 30
킬로가 넘었는데 아직 2/3밖에 오지 않았던 겁니다.
놀라서 열나게 밟아서 오긴 왔는데 1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여 40킬로 정도 나왔
습니다.
우선 힘들어 죽을것 같고 배도 고프고 엉덩이도 아프지만 살이 안빠질수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몸무게가 89인데 이렇게 1달정도 타고 다니면 살좀 빠지겠지요
1달후가 아내 생일인데 친구들한테 잘보이려고 죽을힘을 쓰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힘을 주세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평균속도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30정도 계산법도 알려주시구여
아참 오다가 어린 아이들과 사고로 조금 다쳤습니다.
우측통행 부탁드리구여 어리아이들이라 뭐하고 하지도 못하고 첫날부터
액땜 했다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근데 오늘 큰맘먹고 직장 근처에 있는 목욕탕 3개월 끊고 출퇴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유인즉 차비도 많이 올라서 아깝고 살이 날로 찌고 있고 아내는 돼지라고
놀리고, 처음에는 별로 맘에 두지 않았는데 옛날 사진을 보거나 아내가 놀릴때
은근히 맘이 상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7시에 출발했습니다.
집은 송파동이고 직장은 방학역근처입니다.
차로 다녀본결과 27킬로미터 정도 되더군여
그래서 1시간정도면 되겠다 하고 떠났는데 이게 왠일인지 속도계 미터는 30
킬로가 넘었는데 아직 2/3밖에 오지 않았던 겁니다.
놀라서 열나게 밟아서 오긴 왔는데 1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여 40킬로 정도 나왔
습니다.
우선 힘들어 죽을것 같고 배도 고프고 엉덩이도 아프지만 살이 안빠질수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몸무게가 89인데 이렇게 1달정도 타고 다니면 살좀 빠지겠지요
1달후가 아내 생일인데 친구들한테 잘보이려고 죽을힘을 쓰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힘을 주세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평균속도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30정도 계산법도 알려주시구여
아참 오다가 어린 아이들과 사고로 조금 다쳤습니다.
우측통행 부탁드리구여 어리아이들이라 뭐하고 하지도 못하고 첫날부터
액땜 했다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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