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포츠는 위험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반크기나 모양에 따라서, 전립선에 충격을 더 받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제경우엔 전립선 압박을 강하게 받는 편인데, 친구는 패드없는 바지를 입어도 아무런 불편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좀 아프다고 해서 포기한다면, 스포츠를 하는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딩 자세의 변화와 적절한 휴식으로 많이 극복했습니다.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한 선수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라이딩시에 불편하다면, 안장을 바꾸거나, 자세의 변화등 여러가지 대책을 세워보아야 할것입니다. 자금이 충분하면, 풀샥을 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 인간의 몸의 어느 부분이라도 지속적인 자극을 받는것은 암을 유발시킬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요즈음 전립선암이라 해서 방송이 되고 있는 데 솔직이 2000년 이전에 한국에서 전립선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1998연도나 1999연도에 mtb 탈때는 전립선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는 데 갑자기 최근 몇년 간 전립선 열풍부는게 최근 몇년 간 이슈가 된 발기부전 , 비아그라 바람과 연관이 있는 듯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회적 이슈가 너무 맘에 안듭니다. 섹스가 중요하긴 하나 과도하게 반응하여 잔거를 일반인이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전립선에 않좋다는 근거가 궁금하군요. 압박때문에? 예전에 어느의사인지 머시기인지의 글을 보더라도 황당합니다. 왜냐..자전거가 전립선에 않좋다. 성인 평균 10%정도인데 달리기를 하면 3% 자전거선수급으로 타면 5%정도 걸린데나? 그래서 자전거가 전립선에 않좋다는 이론이던데..이게 말이 되는 건지..누가봐도 운동으로 인해서 10%에서 5%로 감소한것으로 해석해야 옳지 않은지..
전립선이 자전거를 탈때 안장에 눌리는 부위에 위치해 있습니다(생물시간에 안졸아서^^;;) 그래서 자전거를 마니타면 전립선 부분이 압박 당하여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처음엔 조금 아프다 싶지만 계속 만성으로 되다 보면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것은 의사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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