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몇 년간 타왔거든요..
그랬더니 손바닥하고 손가락의 연결부위(?)에 굳은살이 짱짱하게 생기더라구요.
잘라내고 잘라내도 자전거타다 다시 생기고... 지금은 이놈들이 왠지 자랑스럽습니다..ㅋ
그런데 제가 요즘 윌리를 연습하고 있는데요.. 왼손 검지와 중지로 브레이크를 잡다보니 자연스레 무게가 새끼손가락쪽으로 몰리더라구요
갑자기 새끼손가락 굳은살에 통증이 왔습니다. 보니까 왜 진피라고 하나요, 겉가죽(?) 밑에 있는 진짜 피부 말입니다.. 그것과 겉가죽이 서로 분리가 되어라구요.. 마치 귤껍데기 떨어지듯.. 다행히 찢어지지는 않았구요
일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땐 멋모르고 가죽을 찢어냈죠.. 물집 터치듯..
그러고선 몇주일동안 왼손은 핸들을 '꼬집은 상태로' 라이딩을 해야 하더라구요..ㅡㅡ
자전거 타시는 분들.. 원래 저처럼 굳은살 생기시고, 윌리하면 새끼손가락에 무리가 가시나요? 전 유압이 아니라 손가락 두개로 브레이크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건가...
장갑을 사야 하는 건가요?
그랬더니 손바닥하고 손가락의 연결부위(?)에 굳은살이 짱짱하게 생기더라구요.
잘라내고 잘라내도 자전거타다 다시 생기고... 지금은 이놈들이 왠지 자랑스럽습니다..ㅋ
그런데 제가 요즘 윌리를 연습하고 있는데요.. 왼손 검지와 중지로 브레이크를 잡다보니 자연스레 무게가 새끼손가락쪽으로 몰리더라구요
갑자기 새끼손가락 굳은살에 통증이 왔습니다. 보니까 왜 진피라고 하나요, 겉가죽(?) 밑에 있는 진짜 피부 말입니다.. 그것과 겉가죽이 서로 분리가 되어라구요.. 마치 귤껍데기 떨어지듯.. 다행히 찢어지지는 않았구요
일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땐 멋모르고 가죽을 찢어냈죠.. 물집 터치듯..
그러고선 몇주일동안 왼손은 핸들을 '꼬집은 상태로' 라이딩을 해야 하더라구요..ㅡㅡ
자전거 타시는 분들.. 원래 저처럼 굳은살 생기시고, 윌리하면 새끼손가락에 무리가 가시나요? 전 유압이 아니라 손가락 두개로 브레이크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건가...
장갑을 사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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