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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넘 아파요 ㅠ,.ㅠ

개아범2004.08.17 07:51조회 수 46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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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를 탄지 얼마않되는 생초보 입니다.

후지 아웃랜드 타는데요....

엉덩이가 넘 아파요 ㅠ,.ㅠ

젤패드를...하고 탈까요..?

아니면 패드가 달리...하의 슈트를..입고 탈까요..?

인라인을 타기때문에 슈트는 많은데 패드가 달린 슈트는.없거든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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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패드가 달렸어도 단련 전까진 아프지요. 방법은 엉덩이 시퍼렇게 한 열번은 죽었다 재생됐다를 반복한 후 부턴 전혀 통증 못느낌니다..
  • 이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나 봅니다. 제가 어제 동일한 질문에 대하여 나름대로 답변한 것을 다시 올려 드립니다.

    1. 안장의 높이를 높게 한다.
    안장의 높이가 낮으면 상체 무게의 대부분이 엉덩이에 걸리게 됩니다. 반대로 안장의 높이가 높으면 팔과 엉덩이에 상체의 무게가 분산됩니다. 보통 핸들보다 5cm 정도 안장을 높여 보시기 바랍니다. 속도 향상에도 좋습니다.
    만약 현재 안장이 충분히 높다면 스템을 조절(뒤집어 끼운다거나 교체한다거나) 하시어 핸들바를 낮게 하시면 됩니다.

    2. 기어를 빡빡하게 하고 탄다.
    빠른 패달질을 위주로 하고 가끔 기어를 빡빡하게 하여 엉덩이가 조금 들리게 해 줍니다. 팔과 엉덩이에 분산되는 무게를 패달에도 분산시키는 것이죠.

    3. 엉덩이를 자주 들어 준다. (2번과 비슷한데)
    내리막이나 속도가 붙었을 때 엉덩이를 들어 줍니다. 그러면 엉덩이의 혈액 순환도 잘 되고 마찰에 의한 부담도 줄어 듭니다.
    엉덩이 들고 패달질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저는 그냥 반바지만 입고 도로나 산을 타기도 하는데 50-60km 까지 타도 괜찮더군요. 이 이상 탈 때는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위와 같이 하고서 저 정도거리까지는 패드바지와 안패드바지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패드바지의 무용론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 엉덩이로 검색
  • 처음에는 의자에도 못앉을 정도로 아프지만, 타다보면 자연스레 단련되어 넘어갑니다. 처음 탄지 1주일 정도가 죽음입니다 ㅡ.ㅡ;;
  • 걍 처음엔 다 그러려니(?) 하시고 타세요...
    그러다보면 옹동이에 내공이 쌓인답니다 ^.~
  • 제가 느끼는 페딩의 효과는 분명히 라이딩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처음 자건거 타기를 시작하고 2,3일이 지나자 안장에 앉는것 자체가 공포스러울 정도였지만 쫄바지 입고는 거뜬, 안장코에 걸리는 일도 거의 없고, 시원하고, 쫄바지의 근력 강화 효과도 있습니다. 쪽팔림.....전혀 없던데요. 라이딩이 즐거워 집니다. 강추
  • 엉덩이는 엉덩이고..
    궁둥이는 엉덩이 아랫부분으로 앉을때 바닥에 닿는부분..

    즉.. 궁둥이가 아픈게 맞는듯 하옵니돠.. ... ^^
  • 저드 엉덩이로 검색했는디 . ㅋ_ㅋ;; 정말 아퍼여 + +저는 40킬로만 달려도 죽어난다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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