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MTB(이런 용어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를 타다가 좀더 제대로 된 MTB를 장만하려 합니다.
일단 가격보고 놀랬습니다.^^
500 ~ 600만원 짜리도 수두룩 하더군요.(후와!)

입문자의 자세로 돌아와서...

100만원 미만으로 잡고 며칠간 여기저기 들쑤시고 돌아다닌 결과로 대충 잡아 본 겁니다.

스캇의 탐피코, 게리 피셔의 타사자라, 인텐스의 마운틴라이언 등을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다른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에 유리하다는 얘길 듣고 deore급으로 살폈는데 너무 비싼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출퇴근용이지만 주말이나 방학(직업상 휴가대신 방학이 있습니다.^^)에는 서울 주변이나 좀 멀리 다닐 생각입니다.
아직 산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지만요. ^^

참, 그리고 한* 샵에서 입문자용으로 추천하는 스캇의 엑스퍼트 레이싱은 어떤가요?
20여만원 이상 비싸던데 그만큼 성능이 뛰어난 것인지요?

스펙을 봐도 아직 잘 모르다 보니...

날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