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에서 8일간 있었는데 mtb는 1대도 보지 못했고, 싸이클 1대 보았습니다. 기어있는 자전거 하루에 한두대 보았습니다. 하노이시는 반경 200km 정도가 평지이기 때문에 차로 2시간 정도 가야지 산이 보이기 때문에 기어자전거가 별로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호치민시도 반경 200km정도 평지라고 들었습니다.
하노이에 가면 싸이클 빌려서 하루정도 여행하고 싶었는데 포기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자전거는 그냥 운송수단이지 레져나 스포츠의 도구는 절대 아니더군요. 그리고 수많은 오토바이와 자전거와 차량이 뒤엉켜서 무질서하게(그들에겐 그게 편하겠지만) 흘러가는데 놀랬습니다. mtb, 싸이클의 수요가 없는데 매장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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