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하는데 거의 차이없습니다. 부품등급의 차이보다는 타이어와 페달의 차이가 훨씬 더 큽니다.

제 경우는 차이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제가 올초에 데오레 급에서 XT급으로 바꾸었습니다. 휠셋및 프레임도 Ugrae 되었습니다.
타이어는 같은 타이어를 쓰고 페달도 같은 페달을 썼는데.
도로의 경우 평속에서 10%정도 향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엔진이 Upgrade 되는 것이 가장 큰 향상이 있겠죠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고 확실히 말씀드림니다 ..
제 경험에 의한 고의입니다 -------

거리상 시간단축이져 뭐 ..

차이가 있지만 도로에서는 글쎄요.. 돈 들인 만큼의 차이는 안 난다고나 할까...

차이못느끼고있습니다 그정도 바꾸는 돈으로 타이어와 앞포크를 리지드로바꾸겠습니다.

등급에서의 비교보다, 사이클과 엠티비를 비교하심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월등한 향상을 느끼실 것 같네요..

돈이 들어가면 기분탓도 들어가지 않을까요? 비싼거니 잘나가겠지..하는생각이요... 머 기대이하로 느껴진다면 할말이 없고요^^

그 차이 돈만큼 느끼기 어렵습니다. XT라고 저절로 굴러가는건 아닙니다. -o-;;;
타이어/튜브/휠셋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 훨씬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제품의 업그레이드는 성능의 업그레이드보다는 기분을 통한 엔진 업그레이드로 가는 성향이 뚜렷합니다.

저도 허접이지만...허브바꾸면 느낌이 납니다. 나머진 느끼기 어려우나 허브의 구름성은 바로 느낌이 오죠.

처음분이 말한 페달은 평페달이냐 클릿페달이냐 말하는거겠죠.

허브의 구름성도..느낌차이일 경우가 많습니다
데오레 이상급에 정비가 잘된 망가지지 않은 허브라면....
페달질 안하고 내리막 에 내려올때 아주 약간의 차이가 생기긴 하겠지만...

역시나 속도에 대한 결론은 엔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