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현재 입문용으로 알아보고있는 제품이 제목에 쓴 두가지,
스캇 볼더하고 첼로3000(03년 이월) 입니다.
초보라서 좋은거는 못사지만, 괜히 애매한 거 사면 이른시간안에
중복투자될까봐 적당한 거 살려다보니 위의 두 기종으로 압축되었습니다.
가격대는 세일해서, 한 100만원 기준으로 안쪽바깥쪽이네요.
첨에는 70만원대 타사자라 생각하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100만원으로
맞춰지게 되었습니다. 위에거 100만원주느니 70만원대 타사자라로 할까
싶기도 합니다. 이에 관하여서도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처음이라서 바로 산에 가기는 힘들구요. 적응되면 바로 산에 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인지라 한 7:3=(온로드:산) 의 비율로 탈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과격하게 탈 것 같지는 않으나, 어지간히 넘들 가는 길은
분명히 다 따라다닐 것 같기도 하구요, 야트막한 계단들타기나 바니홉 같은
거 매우 재밌어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저에게 어울리는 잔챠는 어느 잔챠일까요 ?
(*이상하게 스캇 볼더는 제품리뷰나 Q&A에 많이 안 나오더군요. ^^;)
참고로, 샵은 둘 다 저희집에서 비슷한 거리로 멀리 떨어져있고
샵 리뷰의 평판은 둘 모두 무난하게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가르침에 미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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